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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를 기억하시나요? 제가 초등학교 때까지만해도 인터넷 검색이 크게 활성화 되어있지 않아서 전화기를 들고 114에 전화를걸어 상담원분들께 전화번호를 물어보는 일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도 114상담을 운영하나요....?


생각해보니 언제부터인가 인터넷 검색이 편리해지고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더이상 114를 이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잊혀져 있던, 더이상 잘 사용하지않는 114 전화상담을 요즘 트랜드에 맞게 힘쎼고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 어플이 있다고해서 알아봤습니다.

 



바로 '콕콕114'입니다.



‘대한민국 앱의 숨겨진 보석’ 컬렉션중의 하나인 어플인 콕콕114는 114전화번호 검색과 함께 마트휴무일, 병원 진료시간, AS센터, 빅데이터 추천맛집 등의 생활밀착형 정보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부분과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콕콕114는 KT그룹에서 고객서비스(Customer Service)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KT CS는 114와 방문결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의 핫플레이스를 추천해주는 '콕콕114'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핫플레이스? 추천..? 듣기만해서는 어떤 기능인지 잘 와닿지 않아서

어떤건지 궁금해서 제가 한번 깔아봤습니다.










위치기반 앱이라 그런지 저희 동네 마스코트인

엑스포다리가 배경화면으로 나오네요.

어릴 때부터 저기서 자전거타던 저는

괜히 친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상당히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썼다는 것 알 수 있네요.







드디어 콕콕114의 가장 큰 강점과 써야하는 이유가 보였습니다


바로

실시간정보검색!


저도 밤늦은 시간에 운영중인 마트나 병원을 찾아야 할 일이

많았는데 


이따는 네이버에 들어가서 일일히 운영시간을 조회하거나

전화를 걸어 확인을 해야했었습니다.







지만 콕콕114는


일일이 인터넷 찾아보고 전화해 물어보지 않아도
내 주변 병원의 점심시간,진료시간을 몇번의 터치 만으로 쉽게

실시간 운영정보를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배달의 민족이라는 어플에서 현재 배달가능한 음식점만

컬러표시되고 나머지는 흑백을 처리되어

편리하다고 느꼈었는데

이제는 병원,마트,동물병원, 맛집 등 까지

콕콕114 앱을 통해 편리한 실시간 정보조회가 가능하네요!







솔직히 다른 기능들은 다른 어플이나 

조금더 고생해서 검색을 통해 해결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콕콕 114가 꼭 있어야한다고 느낀 것은

실시간 운영중인 무인민원발급기

내 주변의 ATM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정말...주변 ATM찾으려면 밤뿐만 아니라 

낮에도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서 고생많이했었습니다.


이걸 또 근처에 편의점에서 뽑자니 수수료가 무려 1300원..

이제 콕콕 114만 있다면 한밤중에도

그런 걱정이 줄어들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사실 어플리케이션 리뷰만 해보려고 다운받았는데...

기능들을 살펴보고나니

무조건 있으면 사용할 일이 있는 유용한 어플인 것같습니다.


콕콕114 다운로드하실 것을 강추드립니다.


이제 내가 어디에 있던 콕콕114 어플만 있다면 든든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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