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아이티쇼(WIS), IT기술 어디까지 왔나?

월드아이티쇼(World IT Show) 참관후기

 

 

 KT모바일퓨쳐리스트활동의 일환으로 초청권을 얻게되어

월드아이티쇼에 개이득으로 참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시에 도착해서 밥부터 먹고, 신발도 사고..신발도 바꾸고

커피도 마시고..

코엑스지하1층 너무 재밌어서

3시에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

 

도착하지마자 사람들이...

이리치이고저리치이다

 

대기업들이 많은 C홀은 피폴테크놀러지를 적용했기때문에 좀 낫겠다싶어 

3층 대기업홀로 올라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대기업 부스들은 3층 C홀에 위치해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두번타고 복도를 지나면 C홀이 있답니다.

KT모바일퓨처리스트답게 KT부스에 제일 먼저 도착했습니다.

 

 

 

 

평창올림픽 후원기업답게 하얀색의 시원시원한 디자인..

이쁜 누나들이 운영해주셔서 좋았던건지

하얀색이라 그랬던건지 가장 밝은 분위기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기가지니 추첨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추첨까지 30분 밖에 안남아서 설계잘했다고 생각한 순간이였습니다.

 

 

 

 

 

 

기가지니!! 소리치고 팔짝팔짝뛰어봤지만 기가지니는 다른분께...

(빅스비 앞으로도 잘부탁해)

 

 

 

 

 

 

평창올림픽 후원기업 KT답게 겨울 올림픽에 관련한 기술들을 선보였는데요

 

가장 이쁘고 존재감 있었던 것은 봅슬레이VR 입니다.

안타깝지만 저희 바로 앞에서 짤당해서 저는 못타봤답니다.

 

 

 

 

 

 

그래서 봅슬레이 후기는 학교후배인 지붐이의 후기로 대체합니다.

 

저는 못타봤답니다.

 저는 못타봤답니다.

저는 못타봤답니다.

 

 

 

 

 

 

 

 

 

봅슬레이VR 외에도 스키점프, 루지, 피겨스케이팅 VR이 있었습니다.

스키점푸, 루지는 VR기기와 동시에 연결된 기구로

 실제로 물리적인 움직임까지 줘서 좀 더 실감나는 가상현실 체험이 가능했습니다.

한명밖에 못타기때문에 줄이 너무 길어서 탈 엄두가 안났습니다.

인내심..어ㅄ어요

 

그래픽이나 퀄리티만 궁금했었는데

아쉬운대로 뒤에있는 VR맵핑화면으로 만족해야했습니다.

 

 

 

 

 

피겨스케이팅은 센서로 동작을 인식해주어서 맞는 동작을 하면 점수를 주는

보기만하는 VR이 아닌 센서로 좀 더 확장된 기능을 제공하는 VR이였습니다.

 

이번에 VR을 유니티 프로그램으로 직접 만들어보면서

저런 센서나 기구들이 아쉬웠는데

저런 상호작용이 되는 부분들이 인상깊었습니다.

저 센서 분명 비쌀겁니다...

 

저런 센서들과 앞으로 나올 창의적인 신기술들이 VR과 연동한다면

VR은 앞으로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이드는 체험부스였습니다.

 

KT부스를 돌아보면서 VR과 동계올림픽은 정말 잘어울리는 조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wombocombo~

 

 

 

 

IOT는 모든 사물들이 인터넷을 연결되어 상호작용하는 것입니다.

 

아직 실생활에서 많이 실감나는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WIS에서 따로 최신 기술들을 선보이고있습니다.

 

모델행님밖에 안보여서 몰랐겠지만

사진 속 자켓은 인터넷으로 연결된 라이더자켓으로

사고 발생시 낙하와 충돌을 감지해 에어백도 터지고

119로 신고도해주고 사고자의 위치까지 전송해준다고 합니다.

기술의 발전이 빠른만큼 상용화될 날도 멀지 않은 것같습니다.

 

 

 

 

 

여기는 삼성부스입니다.

사진을 잘찍어줘서 터미네이터같네요 감사링

 

 

VR이 대세인만큼 삼성에서도 다양한 VR을 준비했습니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손에는 작은 컨트롤러를 들고있어서

VR과 연동되어 휘두르는 대로 광선이 나갑니다.

그걸루 버섯들을 썰어버리면 꿀좸...;

 

 

 

 

컨트롤러 몰래 가져가고 싶었지만

 

대기업 삼성의 최신락킹시스템으로 호되게 잠겨있어

마음을 접을수 밖에 없었답니다...

 

 

 

 

 

 

VR본좌라는 오큘러스....

삼성 x 오큘러스의 위엄을 자랑하는 삼성의 Gear VR체험 부스입니다

 

하나의 기구로 무려 4명이나 체험할수있다니

가성비를 생각하는 착한기업 삼성...

 

 

 

 

다음으로 간 곳은 LG부스입니다.

출시된지 1주일도 안됬다는 따끈따끈한

LG모니터...

 

벽인줄알고 살금살금 다가갔다가 깜짝놀라버렸습니다.

통유리 두께밖에 안되는 티비모니터입니다.

화질도 좋아요...

디스플레이만큼은 인정하는되는 기업입니다. 

 

 

 

 

 

 

 

옆에있는 부스의 주렁주렁 센서들이 달려있는 VR입니다.

게임엔진인 유니티로 제작되어 소방관을 체험할 수 있는 VR이였습니다.

센서들이 유니티와 연동되어 인상깊었습니다!

 

 

 

 

이건 360도 사진을 촬영해주는 어플이였습니다.

아직은 360촬영만 할 수 있지만 

영상처리기술로 뎁스(깊이)값만 측정하면

3D모델링도 휴대폰만으로 간단하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3D모델링하시는 분들은 빨리 요거이 방해하셔야될것습니다..

 

 

 

 

 

 

다음은 스냅드래곤AP로 유명한 퀄컴사입니다.

 

저기서 퀄컴화이팅을 외치고

 

보니하니 빙의해서 돌려돌려돌림판을

대차게 돌려버리면

선물을 줍니다.

 

 

 

 

 

 

저는 CPU에 당첨됬습니다!!

 대박!

 

 

 

 

 

 

 

 

 

 

 

이게바로 미국의 대표 IT기업

퀄컴사의 CPU입니다.

 

 

 

순간 눈돌아갔지만

상품은 Qualcomm으로 돌림판돌려야 줘요..

 

memory,cpu,gpu 다 써있는데...

 

 

리폼해서 행주로 쓰기좋아보여요

 

 

 

 

 

 

SKT는 다른게 안보여서요...

사람들이 게임같은걸 하고있긴했던것같은데

좋은건지...

아무튼 감사합니다 SKT.

 

 

 

 

WIS너무 재미있었고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