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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서버가 필요하고 기존 네이버 프리 티어 서버는 기간이 만료되어서 이제 사용하지 못한다. 물론 친구, 가족의 아이디 돌려가면서 할 수 있지만 그거슨 존엄성을 해치는 일이기 때문에 때문에 이번에 오라클에서 무료 서버를 제공한다고하니까 공짜 서버를 사용해보자.

 

오라클 무료 서버 만들기는 그냥 클라우드 가입하고, 카드입력하고, 정보를 기입하면 만들 수 있다.

www.gamjaa.com/blog/1404 ( 클라우드 계정 만들기는 이 블로그를 참고했다.)

 

다만 완전히 컨펌이 나는데까지 네이버 아이디 기준으로 8시간 정도 걸린다. 나의 경우는 만드고 컨펌까지 6시간만에 메일이 온 것 같다. 신용카드 확인(1$)도 6시간 지나니까 빠져나갔다고 알람이 와서 알았다. 처음엔 로그인해도 아이디 없다고 나오니까 맘편하게 기다리기 찾아보니까 생성되는 시간이 케이스마다 다 다르다... 설마 오라클이 수작업으로...?

 

결론 : 미리 만들자!

 

요렇게 메일이 옴!

 

8시간 후 로그인 한 화면

 

이제 인스턴스를 생성해야한다. 오라클은 친절하게 크레딧 기간에도 항상 무료 적격이라는 표시를 해놨다.(안심 +1) 걱정하지말고 만들어 주면된다.

서버에 접속하려면 SSH키가 필요한데ㅡSSH키는 Mac에서는 ssh-keygen 명령, Windows에서는 Putty-keygen 프로그램을 직접 생성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귀찮으니까. 인스턴스 생성 당시에 오라클에서 제공하는 개인키와 공용키를 사용하도록하자...!

 

오라클에서는 2개의 인스턴스를 생성할 때 key파일을 제공해주는데 첫번째는 개인키 .key파일 두번째는 공용키인 .pub 파일이다.

 

여기서 pub파일은 ssh 원격접속하려는 서버에 등록해주면된다. 복잡한 과정으로 터미널을 통해 전송해주는 방법도 있지만 오라클 클라우드 내의 인스턴스 접속 설정 부분에서 pem파일을 드래그해서 등록이 가능하다. 나는 이 방법을 사용했다.

 

키세팅이 끝났으면 가지고 있는 내가 가지고 있는 개인키(.key)를 통해 원격으로 오라클에 만든 내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

Mac 터미널로 원격 shell에 접속하고, 파일전송(SFTP)은 forklift를 사용한다.(윈도우에서는 winscp)

터미널

접속성공

Forklift

접속성공!

 

 

 

터미널에서는 ssh 접속 명령어에 .key파일의 경로를 넣어주면 접속이 되는데 forklift에서 .key파일을 사용할 수 없었다.(불러오기가 안됨) pem으로 변환하고 세팅하고 앞구르기뒷구르기 다하다가 결국 (https://winfriedauner.de/notes/forklift_sftp) 여기서 힌트를 얻어서 접속할 수 있었다. 항상 키파일을 불러오기해서 접속했는데 Mac자체에 ssh 체인을 설정하는 것 같다. 이렇게하면 터미널이든 sftp든 ip주소만 입력하면 접속이 가능하다.

 

이렇게 두 가지 환경 접속에 성공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초기세팅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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